잡동사니

64GB SSD를 사용하는데 윈도우 7을 사용하면서, 용량이 점점 늘어나 여유 공간이 줄어들어버렸다.

SpaceSniffer (* 유용한 무료 유틸 소개 글) 로 용량 분포를 확인해보면, 

가장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윈도우의 색인 데이터이다.

(작업 전 Free Space는 50MB 가량 이었고, 위 스샷은 작업 중 찍은 것이라, Free Space가 확보된 뒤였다.)

색인 기능을 꺼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가끔 파일을 검색하게 되면 속도가 너무 느려서 끄지는 못할 것 같다.

방법을 찾던 중 "제어판"에서 색인 관련 옵션 설정이 가능해서 시도해보았다.

"제어판 -> 색인옵션" 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온다.

일단 "수정" 버튼을 눌러서 색인 데이터가 필요한 폴더들을 선택해주고, 필요없는 것들은 해제하자.

여러 디스크에 분산되어있는 "문서" 폴더 들을 포함시켜주었다. 

확인을 눌러 창을 닫고, 처음 창에서 "고급" 버튼을 누르자.

고급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오는데,

색인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새로 선택" 버튼을 눌러서 용량이 여유가 많은 하드디스크로 위치를 옮기도록 하자.

변경 후 디스크 분포를 확인해 보니,

4GB정도 잡고 있던 색인 공간이 300MB로 줄어들었다.

/etc/hosts

/etc/defaultrouter

아파치 호스트 설정..

또 뭐있지?

본 글은 사용되는 유틸이 추가될 때 마다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1. PuTTY

개발자 홈페이지 : http://www.putty.nl/

특징 : SSH, Telnet 등 네트워크 터미널 접속 유틸이다. 최근에는 Serial 포트 접속이 추가되어 개발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2. FileZilla

개발자 홈페이지 : http://filezilla-project.org/

특징 : FTP 클라이언트. 서버도 별도 제공됨

3. 7zip

개발자 홈페이지 : http://www.7-zip.org/

특징 : 압축프로그램

4. SpaceSniffer

개발자 홈페이지 : http://www.uderzo.it/main_products/space_sniffer/

특징 : 디스크의 사용량을 파일별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파일의 용량에 따라 크기가 달라 큰 파일 찾기가 용이하며,

파일의 종류에 따라 색깔을 다르게 보여줄 수 있다. 

하드디스크 정리할 때 요긴한 프로그램.

5. HxD

개발자 홈페이지 : http://mh-nexus.de/en/hxd/

특징 : Hex Editor

6. WinMerge

개발자 홈페이지 : http://winmerge.org/

특징 : 파일 혹은 폴더를 비교해주는 프로그램.

하드디스크 자료 정리할 때 요긴한 프로그램.

백업된 폴더에서 같은 파일을 찾거나 두 폴더를 합칠때 주로 사용함.

7. NexusImage

개발자 홈페이지 : http://www.xiles.net/nexusimage/

특징 : 깔끔한 이미지 뷰어.

설치 필요없음.

파일 연결 가능. 윈도우 7 기본 이미지 뷰어를 쓰면 색깔이 이상하게 변하는 문제가 있어서 바꿈.

8. WinContig

개발자 홈페이지 : http://wincontig.mdtzone.it/en/

특징 : 파일 단위 조각 모음.

iODD 사용에 필수.

9. BurnAware

개발자 홈페이지 : http://www.burnaware.com/

특징 : CD/DVD 이미지 작업.

비상업적인 용도로 사용시 무료.

10. Pismo File Mount Audit Package

개발자 홈페이지 : http://www.pismotechnic.com/pfm/ap/

특징 : 각종 압축 파일들을 폴더로 마운트 해줌(ISO 포함)

개인적, 상업적 모두 무료

ISO 파일의 경우 간혹 폴더로 마운트 하면 설치되지 않는 것들이 있음.

11. elby Virtual CloneDrive

개발자 홈페이지 : http://www.elby.ch/fun/software/

특징 : ISO 파일을 별도의 가상 드라이브로 마운트 해줌

CentOS의 SELinux 덕에 여러가지 골치아픈 문제가 발생한다.

XE 설치 시, FTP 설정을 통해 "쉬운설치" 모드를 사용할 경우,

다음과 같은 설정이 필요하다.

setsebool -P httpd_can_network_connect=1

(웹서버가 네트웍 연결(FTP)을 가능하도록 하는 설정)

setsebool -P ftp_home_dir=1

(ftp로 접속시 사용자의 홈디렉토리로 접근을 못할경우)

(기본 홈디렉토리(/home)을 변경한 경우 발생)

[1] http://www.linux.co.kr/home2/board/su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731&sca=1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데 최근 들어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가

Flash 의 먹통 이었다.

flash가 들어간 페이지가 열리면, 크롬 자체가 먹통이 되어버리는 문제..

www.adobe.co.kr 에서 플러그인을 다시 설치해봐도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을 했다.

구글 크롬에서 주소창에 chrome://plugins 를 치면,

크롬에 설치되어 있고 사용중인 플러그인들을 볼 수 있다.

오른쪽의 "+세부정보"를 클릭하면 상세 내용을 볼 수 있는데,

Flash 플러그인은 총 3개의 파일이 사용중이었다.

이 중 11.3.r300 버전이 새로 설치한 버전이며, 

파일의 위치를 보면 다른 두 개와 다른 위치인 것을 알 수 있다.

크롬 설치 폴더에 있는 플래시는 "사용 중지"를 하고

새로 설치된 플래시만 "사용"으로 하니 충돌현상이 사라졌다.

K-Display(PCBANK, 3View Systems?) 의 3D 모니터를 사용중이다.

3D지원에 HDTV까지 되는 녀석이라 구매했는데,

3D를 사용하려면 iZ3D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문제는 이 드라이버가 무료 버전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무료로 제공이 됐는데 유료로 전환 된것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30일 평가 기간이 지나면 유료 결제를 해야 사용이 가능했다.

왠만하면 결제해서 사용할까 했는데, 또 다시 문제가 발생했다.

이 드라이버를 개발한 사람들이, 드라이버를 open source 로 전환하기 위해

Fund 모집을 했는데, 이게 잘 진행이 되지 않은 것인지.

open source 로 전환되지 않고 아예 지원을 끊어버렸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이 드라이버의 평가 기간을 초기화 시키는 방법이 존재했다.

http://3d-vision.kr/186495

윗 글은 윈도우 7 환경을 기준으로 설명되어있다.

글의 요지는,

C:\ProgramData 폴더에 iZ3D 드라이버가 생성하는 폴더를 삭제한 후,

레지스트리에서 관련 정보를 제거하는 것!

문제는 생성되는 폴더 이름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

하지만 설치된 드라이버의 날짜나 버전에 따라 바뀌는 것이며,

한 번 설치된 후에는 항상 같은 이름으로 생성되는 것 같다.

레지스트리에 저장되는 키 이름도 마찬가지

따라서, 이 두 가지를 삭제하는 배치파일을 작성하여 부팅시마다 적용되도록 했다.

주의할 점은 폴더를 삭제할 때 묻지 않고 강제 삭제해 버리기 때문에,

누군가 배치파일 내용을 바꿔치기 해버리면,

컴을 켜는 순간 하드가 순삭 될 수도 있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