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7. 22:42 공작
가죽 공예용 펀치 제작
가죽공예용 펀치를 제작했다.
요렇게 생긴 녀석으로. 이건 Φ2.8
처음엔 Φ1 으로 제작했는데, 구멍을 뚫다가 드릴이 부러져 안에 박혀 버렸다.
어찌할 수 없어서 다시 제작 ㅠㅠ
드릴날이 맞는게 없어서 Φ1.5 로 제작했다.
드릴로 구멍을 뚫은 후(깊이는 25mm 정도?)
그라인더로 홈을 파주었다.
날 쪽에서 본 모습
날 부분이 너무 얇아서 금방 상할 것 같다.
아직 열처리는 하지 않음.
실패한 녀석과 비교
두 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선반 작업 환경을 좀 바꾸어야 할 것 같다.
다리에 알이 베길 지경 ㅠㅠ 쉽지가 않구나..
※ 열처리 후 테스트
날 끝부분은 너무 얇아서 예상대로 바로 부러짐.
부러진 부분까지 갈아내고 다시 날을 세우고.. 테스트.
잘된다 ㅎ
'공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두이노 세팅에서 FUSE 값 정하는 법 (0) | 2013.06.27 |
---|---|
볼트 자르기! (0) | 2013.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