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7. 22:42 공작
가죽공예용 펀치를 제작했다.
요렇게 생긴 녀석으로. 이건 Φ2.8
처음엔 Φ1 으로 제작했는데, 구멍을 뚫다가 드릴이 부러져 안에 박혀 버렸다.
어찌할 수 없어서 다시 제작 ㅠㅠ
드릴날이 맞는게 없어서 Φ1.5 로 제작했다.
드릴로 구멍을 뚫은 후(깊이는 25mm 정도?)
그라인더로 홈을 파주었다.
날 쪽에서 본 모습
날 부분이 너무 얇아서 금방 상할 것 같다.
아직 열처리는 하지 않음.
실패한 녀석과 비교
두 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선반 작업 환경을 좀 바꾸어야 할 것 같다.
다리에 알이 베길 지경 ㅠㅠ 쉽지가 않구나..
※ 열처리 후 테스트
날 끝부분은 너무 얇아서 예상대로 바로 부러짐.
부러진 부분까지 갈아내고 다시 날을 세우고.. 테스트.
잘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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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2. 16:09 공작/공작기계
http://www.youtube.com/watch?v=b06f-zBFXOM
http://www.youtube.com/watch?v=g6h39Aun_Q0
http://www.youtube.com/watch?v=3YAyDUVri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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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0. 23:58 공작/공작기계
결국 고민 끝에 Sieg SC2 모델을 구입하게 됐다.
처음으로 가공해 본 것은 3D 프린터 용 노즐!!
몸통쪽에 4mm 직경의 구멍을 뚫고!
볼트 머리를 다듬고!!
0.3mm(?? 드릴 직경을 모르겠다) 구멍을 뚫었다.
구멍 직경을 모르겠다..
결론 : 취미용으로 쓰기엔 적당한 선반인 것 같다.!!! 근데 살짝 부족한 점들도.......
※ 드릴날 직경을 재어보니 무려.. 0.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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